유전 설명
아리스토텔레스:
해부학과 발생학 발전
<2세기 로마>
갈레노스:
동물 해부를 통해 심장, 뇌신경 등에 대한 의학적 사실 규명
<16세기>
베살리우스:
동물해부의 토대 마련
<19세기>
클로드 베르나르:
독성학 및 위생학에 동물실험
파스퇴르:
탄저병 연구, 백신실험
동물들을 관찰
동물 이용 연구의 역사
이미 기원전 3세기에 알렉산드리아의 한 의사가 감각과 운동신경, 그리고 힘줄 사이의 기능적 차이점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했다는 기록이 존재
19세기 프랑스의 생리학자 클로드 베르나르의 저서 <실험 의학 서설> 에서 철학적 당위성과 함께 과학적 의학
실험은 역사적인 시작에서부터 정당성과 절차적 타당성, 효율성 등에서 문제가 있다.
첫째, 동물실험에서 내세운 가정과 근거들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 동물실험의 시조는 2세기 로마의 갈레노스였다. 인체의 시체해부를 금지에 대한 대안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인체를 연구했었는
연구는 탄력을 받는다. 그러나 다시 의료연구에서 인간이 배제되기 시작한다. 19세기 중반, 끌로드 베르나라는 프랑스 생리학자는 ‘만약 어떤 병이 동물에게서 재현될 수 없다면, 그 병은 존재한다고 볼 수 없다’는 명제를 과학자들에게 설득시킨다. 그는 실험실에서의 동물실험이 임상관찰보다 환자
실험은 대학, 병원, 농장 뿐만 아니라 제약 회사, 화장품 회사, 식품 회사 등 많은 곳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물실험은 유전적 특징, 성장 과정, 행동 양식을 관찰하는 순수 조사뿐 아니라 이종이식, 약물 반응 검사, 독극물 반응 검사 등에 이용된다.
동물실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20세기
세기 전부터 학문적인 목적에까지 도달했다. 인간을 여러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몸에 대한연구가 필수적이었고, 인간을 연구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극히 반윤리적이기 때문에 동물이 그 대안이 되었다. 그러나 생명존중의 인식이 점차 확대되어 동물실험을 중단하자는 주
OECD 국가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실험동물분야는 보건산업과 생명과학의 기초로서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사료되며, 국가실험동물 관리체계의 구축, 실험동물사용 관리의 선진화 등을 통하여 21세기 생명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동물실험 윤리성 확보를 위한 노력
- 실험동물의 사용과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의무 규정을 신설하고 자체 동물실험위원회 (IACUC)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
- 내년 초 강제성을 띠는 연구윤리규정(가칭)이 제정․공포될 전망.
- 싱가포르 (실험용동물 학대하면 철창신세)
⑥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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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해 실마리가 제공되었다.
I. 손다이크(Thorndike)의 시행착오 학습
E. L Thorndike(1874~1949)는 일적이 동물의 사고능력에 관한 객관적인 실험증거를 얻고자 병아리, 개, 고양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하였다. 그는 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고양이의 문제해결과정을 연구하였다.
세기 초반까지 구조주의, 기능주의를 배격하고 Watson에 의해 관찰 가능한 행동만을 연구해야 한다는 가정 하에 형성되었다. Watson은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행동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내면적인 정신세계보다는 눈으로 볼 수 있고 측정할 수 있는 행동을 연구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하